오늘은 아예 노골적으로 제목을 적어 봤다.
솔직히 영업에 정답은 없다. 다만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흔한 이야기일수 있지만 진리는 끈기와 노력에 있다. 이 두가지가 영업을 잘하는 방법이다. 맥빠지는 이야기 인것 같나? 그런데 잘하는 사람들의 패턴을 가만히 살펴 봐라.
1. 일찍 일어나는 새가 영업을 잘한다.
이건 만고의 진리이다. 일찍 일어나면 왜 영업을 잘할까? 하루동안 어떻게 판매를 할지 계획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전날 자기 전과 잠자고 난 직후가 다르다. 자기전에는 영업계획을 세우고 일어나서는 그것을 구체화 시킨다. 단순히 일찍 일어나기만 해도 생산성은 달라진다. "여유 시간"이 늘어 나기 때문에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체계화 시킬 수 있는 시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2.계획보다 실행을 잘하는 사람이 영업을 잘 한다.
솔직히 생각해보자. 내가 계획한 데로 철저히 잘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땅에서 잘 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일단 "지르는"사람들이 잘 된다.
수학적으로 계산해보고 될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치고 잘 되는 사람 본적 없다.
일단은 "질러"보는 것이다. 그래야 되는지 안되는지 알고 피드백을 해서 고치고 방향을 잡아 볼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다시 말하자면 일단은 "실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제발 부탁이니 영업이 잘 될까? 고민하지 말고 본인이 계획을 했으면 일단은 "도전"을 해봐라. 성공을 할 수도 있고 실패를 할수도있다. 그런데 그것을 고민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일단 해보면 안다. 시뮬레이션 백날 돌려 봐라. 실전에서는 안먹히는 경우가 정말 다사이다. 필자가 일전에 모 회사에서 영업할때 다들 왜저렇게 영업을 하지? 라고 의문을 가졌던 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매출을 내기 시작하자 그 누구도 의심을 하지 않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 필자는 필자의 영업방법에 자신이 있았고 무작정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말그대로 "죽을 쑤었다" 라고 표현해야겠다. 그러나 그것이 쌓이고 나서는 기본 매출이 몇백 몇천만원으로 늘기 시작을 했다. 자신의 방법이 틀린지 아닌지는 일단은 해봐야 한다. 명심 하자.
3.영업 도구를 일원화 하자.
에버노트든 구글 스프레드시트이든 상관없다. 뭐든지 좋으니 모든 자료를 일원화 해서 관리 해라.
성공하는 사람들의 패턴을 보면 산발적으로 하는 사람은 없다. 뭐든지 일원화 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특히 고객정보들은 일원화의 필요성은 매우 높다. 언제 뭐를 했고 언제 만났고 어떠한 이야기가 오갔는지 히스토리를 일원화 하는 것이다. 심지어 간단히 넘어 갈수 있는 이야기도 기록을 잘 해두면 고객에게 인정 받을 수 있다. 고객관리의 우선은 다른게 아니라 사소한 것을 챙겨 주는 것이다. 필자가 쓰고 있는 1초 메모 라고 하는 앱이 있다. 이 메모 앱을 사용하면 말그대로 1초만에 기록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 철저히 나의 동선 내가 한 이야기 고객과의 이야기 등등 시시콜콜한 것들도 다 기기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나 에버노트에 저장할 수 있다. 약간의 기부를 하면 폴더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애정하는 앱이다. 그저께 필자는 에버노트 1년 구독을 연장했다. 1년에 5만원 정도면 커피 10잔 정도만 안마시면 훌륭한 비서가 생기기 때문에 아낌없이 결제를 한다. 각자마다 자신에게 효과적인 도구를 십분 활용하자.
4.끈기를 버리지 말라.
보통 필자가 오프라인에서 영업 강의를 할때 수강생 분들에게 꼭 하는 이야기가 있다. 가망고객을 1번 컨택하고 안된다고 포기 하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를 한다. 가망 고객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다. 그런데 한번 컨택했을 때 안된다고 포기 하면 그건 고객을 방치 하는 행위이기 떄문에 영업이 잘 안된다. 특히 B2B 법인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꼭 기억하라. 기업은 문을 계속 두들기는 자에게 열린다. 처음부터 문을 여는 자는 진짜 대단한 사람인 것이다. 기업은 끈질기게 계속 구애를 해야 한다. 기업의 담당자를 찾기 까지 얼마나 끈질기게 구애를 해야 하는 지는 성공한 사람들은 알것이다. 담당자의 이름을 아는 것 하나도 얼마나 어려운지 알것이다. 기억해라. 실패할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라.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맘이 편해 진다. 어차피 실패 할 거 계속 실패 하는 것이다. 계속 도전하라. 반드시 열린다.
5.인내를 배우라.
고객과의 줄타기는 인내를 배우는 작업이다. 가끔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영업을 하먄 상대방이 바로 반응을 보일거라는 착각이다. 그런데 이건 큰 착각이다. 상대방은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영업이란 이 관심없는 가망고객에게 우리 제품을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과정이다. 그만큼 오래 걸린다라는 점이다. 인내를 배워야 한다. 끈질기게 구애 하며 인내를 배워라.
오늘은 영업을 잘하는 법에 대한 단순하면서 당연한 진리를 기록 해보았다.
기억하자. 영업을 잘하는 노하우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이땅의 영업인 화이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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