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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Feb 06. 2018

개미에게 배우는 영업 철학

필자는 개미를 좋아한다. 개미들이 살고 있는 굴을 보면 한참을 살펴보고 때로는 가만히 살피기도 한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개미는 성실하거 베짱이는 게으름의 표본이 된 것이 이제는 평범한 진리가 되어 버린듯 하다. 개미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그 어떤 개미도 어느 한자리에서 다만히 쉬고 있는 개미를 본적이 없다. 언제나 "빨빨" 거리면서 쉴세 없이 움직인다.


이 개미를 보면서 영업에서 필요한 몇가지를 얻어 낼 수 있다.


1.영업은 엉덩이로 하는게 아니다.


개미는 무조건 먹이를 향해 움직인다. 영업도 움직여야 한다. 물론 이것은 콜드콜을 하는 시간은 제외로 한다. 콜드콜이 성공되었다면 무조건 움직이고 고객을 찾아가야 한다. 또한 자신이 존재 하는 곳 주변이 모두 나의 영업처라 생각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거래처는 발굴해내는 것이지 인바운드로 들어 오게 하는 경우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2.영업은 목표가 있어야 한다.


개미의 목표는 여왕개미와 자신의 터전을 넓히고 살려 내는 것이 목표이다. 개미에게는 사방이 적이다. 개미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없다. 오로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일할 뿐이다. 영업을 진짜 잘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목표가 아주 뚜렷하다. 그것이 비록 오직 "돈"을 위한 것일 뿐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3.영업은 정직성이 무기이다.


개미를 살펴보면 자신이 일한 것은 그 어떤 개미가 보던지 다 투명하게 공개가 된다. 영업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영업을 한 것에 대하여 투명하게 공개 되어지기 때문에 꼼수를 쓰면 언젠가는 반드시 공개 되어지며 망신 당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남의 성과를 자신의 성과로 속이게 되면 처음에는 가능해도 결국 자기 능력은 없게 되며 결국에는 모조리 들통난다. 기억하라. 자기 실력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4.영업은 누군가와 함께 해야 한다.


개미들을 보면 자신들 혼자서 들수 없는 먹이는 서로 함께 들어 운반한다. 영업도 혼자 할 때도 있지만 상당수 타 팀과의 협업이 필요하다. 협업은 단순히 함께 일하는 것과는 개념이 다르다. 붙임성도 있고 때로는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도움도 줘야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다. 일명 "팀워크"는 나의 팀 뿐만 아니라 타팀과도 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먼저 "제공"이 필요 할 떄도 있다.


영업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영업을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돌려라. 반드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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