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날 밤 남편이 날 모른척 한 이유는?!
같이 퇴근하려고, 인도에 서서 남편 차를 기다리다가
차가 가까워지기에 손을 흔드는데도 쌩 지나가버린 남편.
날도 너무나 추운데,
돌아오는 남편을 기다리다가 한마디 했더니,
이 오밤중에 널 어떻게 보냔다.
그 얘길 듣고 자신을 돌아보니,
얼굴 빼고 다 시꺼멓네...... 겨울엔 블랙이죠!
송아무개의 드로잉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