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남권 지역 광명시 입지 분석
2021년 하반기 수도권 아파트의 상승률이 가파르다. 서울에 전세로 살기보다는 수도권에 작은 아파트라도 매매하겠다는 심리가 반영되고 있다. 특히 수년간 자산 가격이 폭등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늦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가장 선호하는 수도권 지역은 어디일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남시’라고 생각할 것이다.
성남시의 입지가 좋다고 느끼는 점은 바로 ‘강남 접근성’이다. 그리고 IT기업이 몰려있는 판교도 품고 있다. 이제 성남의 아파트 값은 서울 지역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 지하철 신분당선 라인을 따라서 강남이 가까운 지역이 선호도가 높다. 이미 상승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저평가된 지역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음으로 주목받는 저평가 수도권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광명이다. 광명은 서울에 가깝게 인접해 있고, 7호선과 KTX로 다른 도시들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일자리가 많은 가산디지털단지와 인접하고 7호선으로 강남 지역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강남 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양재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KTX 광명역 인근의 일직동은 신축 아파트 단지가 모여 있다. 기차 이용이 원활하기 때문에 세종시나 대전에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거주를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이케아와 코스트코가 인접해 있어서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그리고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하기 때문에 호재도 많다.
광명사거리역 인근의 광명동은 2만 5,000여 가구가 입주하는 뉴타운 지역이 펼쳐져있다. 동네가 10년 안에 모두 신축 아파트로 바뀐다. 전국에서 5번째로 큰 재래시장이 있기 때문에 거주성이 뛰어나다. 신축 아파트 분양을 목표로 하는 신혼부부는 2년 전세로 광명에 거주하고, 지역 거주자 우선 요건을 통해 뉴타운 청약을 도전해보자.
광명시청을 품고 있는 철산동은 서부간선도로 접근성이 좋아서 차량으로 도심 이동이 수월하다. 10년 전에 재건축이 시작된 지역이라 당장 거주하기 좋은 아파트가 많다. 10년 차, 20년 차, 30년 차 등 다양한 연식의 아파트가 많아서 소득 수준에 따라 매매가 가능하다. 작은 평수는 5억 원 대에도 매물이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이 고려하기 좋다.
모두가 살고 싶은 집은 강남 지역의 신축 아파트다. 하지만 조금씩 집을 옮겨 가면서 자산을 늘리면서 원하는 아파트에 입성하는 방법도 있다. 아직도 저평가되어 있는 지역을 공부해서 내 집 마련을 시작해보자. 부동산은 살아있는 동안 계속 공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