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akedkingko May 10. 2020

gloomy worms

나는 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4/100


말과 웃음이 무뎌지고

비관적인 태도가 헤퍼진건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아


-


나는 나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4/100

작가의 이전글 no end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