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hiang khong Nov 24. 2016

회색앵무 딱꽁

아른아른


널 그리려고 회색깔 펜을 샀건만

달랑 한장이 전부.


포도 더 주고 올 것을.

매거진의 이전글 첫글 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