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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븐니 Aug 24. 2021

솜털

아기 시절 | 하얀 스피치

허기에 떠진 눈

공허함에 누워있다

너를 보며 밥한큰술

너를 보며 밥두큰술

솜털이코 귀여운 코


허기에 떠진 입

공허함에 멍때리다

너를 보며 입맛회복

너를 보며 밥맛회복

솜털이코 세젤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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