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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퀸븐니 Nov 07. 2022

거창하고, 비범하게 살아가요.

<송븐니 나라의 송븐니 곤듀> l 인생의 지향점, 방향성, 나란 닌간


븐니언니의 브런치는 왜 이렇게 매일 시끄럽냐고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D 저는, 한번 태어난 인생 속에서 해보고 싶은 일들과 목표를 다 이루어보고 가야 한다는, 주의의 열정지향주의자입니다. 그리하여서, 온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열심히 무언가에 도전하는 삶과 자세를 가진 인생의 선배 분들을 좇아, 그 들처럼 조금은 멋있고 진취적인 삶을 사는 것이 제가 지향하는 삶의 궁극적인 방향인 것 같아용 :) 20대에 너무 열정이 과도하게 많아서, 지금 살짝 체력 딸리는데욥, 죽는 날까지 저는 계속 도전하고 살겁니댜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페이스북 친구 300, 트위터 친구 300, 블로그 친구 600명을 포함하여 1,000명 이상의 이웃이 있지만, 브런치 구독 수는 그렇게 빨리 성장하지 않아서 지금 약간 아이러니 속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ㅁ; 그런데, 이게 또 아이러니하게도 월별 방문자 수를 보면, 월평균 5,000 조회수의 통계를 가진 작지만 강한, 매력쟁이 송븐니의 글공간이라는 점을 안내드립니다,, 하하, 그리고 제가 다른 소통공간보다도 조금은 더 정성스럽고,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을 지향하며 글을 쓰고 있기에.. 믿고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포스팅을 많이 해야 하다보니까 여행지/분위기좋은곳/하태핫한소재를 따라가다보면 어떤 날들은, 허리를 졸라매야 하는 날들도 있고 온갖 진이 다 빠지는 날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의 이런 아등바등하는 모습을 보는, 지인들은 '그냥 좀,, 평범하게 살면 안돼..'라는 말을 자주 날리곤 합니다. 뭐 그렇다고 엄청 비평범, 대단하게 사는 건 아닌데 조금 열정을 있게 살자고 하면 이렇게 잔소리를 듣게 되어요. 그래도, 굴하지 말고 자신의 소신대로 인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여더분, 우리는 할 수가 있어요. 우리는 가능성의 존재들이니까요 :)


조금 내 인생이 평범함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에도, 내가 조금 열정이 과한 것 같은 시간에도, 혹은 그 반대로 나의 목표로 인해 조금은 속도가 뒤쳐지는 것 같은 날들에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으며, 도전의 길에서 지치지 말고 끝까지 경주하는 멋진 사람들이 되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그래서 이런 모든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조금 자신감 넘치는 글을 작성해보아요. 뉴스보면 정말 안좋은 소식들과 가슴 미어지는 소식들 많습니다. 마음 달래고, 함께 힘내는 우리가 되어보도록..........* 나 자신을 응원하며 쓰는 글을 공유드립니다,,♡



○Songvely History○


2009 YB Girls High school

2011 GGAC Guide 15th member

2012 National Archives 6th member

2012 Dokdo Academy: 22th Team Leader

2014 EBS 4th Story Journalist



2015 KIIB, Business Division.

2016 IHS 53th Cum Laude (Cgpa3.56)

2017 I Love Korea Hanbok Model Contest

2020 E-Academy, Planning Team, Marketing

2021 Hello, Brunch & Admin Member


*<송븐니 나라에 송븐니 곤듀>, 거창하고 비범하게 살아가요 편은, 우리의 도전을 응원하며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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