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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블리의 짧글 에세이 | 마네킹 옆에 있다가
친구를 기다리느라 백화점 마네킹 옆에서
조용히 시계를 바라보고 있었다.
찌뿌둥한 몸에 기지개를 켜려고 팔을 쭉
뻗었더니 순간 한 사람이 놀라 말한다.
" 안 움직이셔서 마네킹인 줄 알았어요. "
" 어머, ㅎㅎㅎ (속으로 기분 좋음)"
앞으로도 친구를 기다릴 때는
마네킹 옆에 가서 기다려보세요 ^o^*
영감 박사 l I do my own Bus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