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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은븐니씨 Dec 31. 2021

블리야, 안녕

블리야,    정말 미친 듯이 글을 작성했구나. 500여개의 글을 발행한 너의 열정이 나는  무서워. 이번 년도는 작가데뷔(?) 연도인 만큼 너의 글에 대한 열정의 온도를 높게 평가할게. 내년에 발행 예정인 소설과 , 다양한 시사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 준비하길 바란단다.


블리야, 이제 정말 어느 덧 어리지 만은 않은 나이가 됐어. 언제까지 철 안 든 막내 딸•아들처럼 살 순 없으니 이제 제발 철 좀 들고 술을 끊어주길 바래. 바래/바라같은 맞춤법 신경쓰지 말고 니 술주정이나 신경쓰길 바래 블리야. 너 이제 어른이야. 성숙하게 행동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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