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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은븐니씨 Jan 17. 2022

SNS가 재미있는 이유

*main image-픽사베이


시간이 남는 시간에 다양한 플랫폼의 SNS를 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외로운 시간에 주로 많이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바쁘고 시간도 잘 지나 가지만 나의 지나가는 일상을 예쁘게 기록하기 위하여 SNS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렇다. 외롭다고 해서 마냥 SNS를 한다고도 할수는 없겠다.


그렇게 나의 대외활동의 시작을 도운 다양한 Social Networking Service Platform들은  년이 지나도 건재해 보인다. 물론 현재에는 인스타와 유튜브에 대한 수요가 높은  보이지만 이전 SNS 여전히 소통과 정보전달의 주된 역할을 하기도 하니 어느  하나 소홀히   없다는 생각도 든다.



필자의 네 가지 SNS의 친구들을 모두 합하면, 1,000여명 정도가 된다. 몇 만, 몇 십만, 몇 백만의 수퍼

인플루언서들도 많지만 나에게는 이 1,000 이라는 숫자도 상당히 많고 유의미한 숫자이다. 그렇게 나름의 SNS를 업로드 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그 재미는 크게 아래와 같은 a, b, c로 나누어 살펴볼 구 있다.


a. 새로운 친구들 만나는 재미가 있다.


b. 모르는 정보도 쉽게 다가와 재미가 있다.


c. 사진 찍어 올리고, 글 지어 올리는 재미가 있다.


a.새로운 친구들 만나기 

SNS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 즐겁다. 그러다고 마냥 새로운 친구들만 좋은 것은 아니고, 기존의 친구들의 연락을 접하기에도 좋다. 그럼에도 늘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설렘을 큰 행복감과 재미를 준다.


b. 모르는 정보 접하기

SNS에는 정보, 광고, 다양한 소식들이 서로 자신을 주목하라며 올라온다. 그렇기에 어려웠던 정보나 지식들 역시 아주 쉬운 말들로 올라오는 다정한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SNS를 접하면 사회의 다채로운 소식을 알 수 있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c. 사진 찍어 올리고,  올리기

오늘 하루 느낀 것들을 사진과 글로 찍어 올리면 기분이 좋다. 예전같으면 일기장에 기록할 일들도 실시간으로 공유하니 더욱 소통의 재미를 더하는 느낌이다. 물론 너무 과해지지 않도록 노력하기도 한다.


최근까지도 인스타 DM, 블로그 쪽지, 페이스북 메신저 등으로 연락을 주고 받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플랫폼의 소식을 확인하면서 일상을 지내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다는 재미와 기대감 때문에 멈출 수는 없을 것같다. 많은 대외활동과 대학생활을 더욱 즐겁게 해준 이 플렛폼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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