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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많은븐니씨 Feb 19. 2022

부스터샷아, 안녕.

<송블리의 야자타임> | Get Out

부스터샷아, 안녕.  아주 겉으로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너를 맞으면,  술도  마시고 샤워도 못하고 무엇보다도 팔이 뻐근해서 좋아하는 글쓰기도  못할 지경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많아. 이제 내일부터는 역학조사에  필요했던 코로나 확인 방식은 중단된다고 하지만, 어찌되었든 아직도 방역패스를 중시하는  같기도 .


오미크론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어떤 이들은 이미 코로나가 감기로 전락했다는 이야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끝까지 미접종으로 방역패스에 대한 소신을 지키려고 하능  같아. 어찌되었든 나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최대한 수칙과 규칙을 따르겠지만, 어찌되었든 여러가지로,  어쩔  없이 맞는것 변치 않는 사실인  같아. 심술부리는거야. 안녕.


*참고: KBS 기사

https://twitter.com/kbsnews/status/1494505657982406656?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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