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날반쯤 미치게 만들어. 대체 니가 뭔데~! 미쳐 날뛰어. 기분이 UP&DOWN~!이라며 사랑에 빠진 어떤 이가 반쯤 미친 열정의 감정으로 어떤이를 사랑하며 그린 노래가 있다. 있지의 <LOCO>이다. LOCO는 스페인어로 '미친', 영어로 'CRAZY'라는 뜻의 언어라고 한다.
사랑에 빠지면, 우리는 정말 미친 사람이 되어가기도 한다. 그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의 행복한 미소를 위해서, 그 사람의 편안한 하루를 위해서 우리가 직접 그 사람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지기도 하니 말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과격하고 파워풀한 젊은 이들의 사랑의 감정이 느껴져, 미치게 날뛰며 사랑한 날들을,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