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작가동화] 송븐니 왕국의 전쟁과 평화
<송븐니 나라에 송븐니 곤듀> | 쌈닭곤듀가 된 이유
옛날 옛적 븐니 곤듀는 가족과, 친구들
학교의 크나 큰 사랑을 받으며 자랐답니다.
븐니 곤듀는 어린 시절, 아빠와 엄마가 정말 정말 정말 세상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그런 블리 곤듀는 학업에 뛰어나고, 특별한 리더십이 있는 공듀였습니다. 초등학교 까지는, 선행학습이 없이도 반에서 1등을 물론 이거니와 각종 대내 글쓰기 대회, 방학 과제들에 대한 상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븐니 곤듀를 이기면 좋아하는 라이벌들이 많을 정도로 전교에서 공부를 정말 잘하는 곤듀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소수와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며 벚꽃 핀 교정의 아름다움에 빠지기도 하였고, 식사를 거른 채로 입시라는 목표에 올인하기도 한 열정적인 곤듀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송븐니왕국에 가뭄이 찾아왔어요. 상장 밭에서 풍요로음 속에 자랐던 븐니 공듀에게 별 다른, 수확이 없어지자 송븐니 왕궁의 국왕인 애비와, 여왕인 애미는 마음 속에 아픔이 자라나기 시작했어요. 이 당시 송븐니 곤듀는, 점점 아픔이 자라나는 애비/애미의 모습을 보며 많은 날들을 눈물을 훔치며 다시 예전처럼, 많은 활동에 활약을 하는 딸래미로 돌아가기 위하여 피땀눈물을 흘리며 하루하루를 노력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열심히, 잘 지내려고 긍정적인 마음을 지키려고 하는 송븐니 곤듀를 악의적으로 몰아가는 이웃나라의 언니 곤듀들이 많이 있었어요. 안그래도 가뭄이 들어가는 송븐니 왕국의 송븐니 곤듀는 속으로 걸출하고 발음 죽여주는 욕 한번 날리고 나서, 그 나쁜 마음을 가진 언니들의 존재를 가볍게 무시하곤 했어요. 하늘도, 그런 송븐니 곤듀가 가여웠던지 어린 시절 만끽했던 상장 밭 같은 다양한 활동들에 문을 열어주어, 긍정긍정한 송븐니 곤듀는 또 한 번,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 수 있었고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이웃나라의 언니 곤듀들은 반기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저렇게 국왕인 애비와 여왕인 애미의 보호 아래에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며 블리 곤듀의 성장시절을 항상 악의적으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송븐니 곤듀가 이루어온 어떤 것들도, 그녀들의 눈에는 그 저 눈엣 가시로 여겨졌어요. 여기에, 빡친 송븐니 곤듀는 군대를 일으켜 이웃나라의 언니들이 사는 성까지 쳐들어가 확실한 경고장을 날리기도 합니다. 송븐니 곤듀는, 힘든 상황속에서도 할 말을 할 줄 아는 용기있는 곤듀였어요.
본인들이, 힘든 상황에서 입바른 소리를 할 수 있는 곤듀를 많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그렇게 모함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일침을 날리기도 한, 송븐니 곤듀는 그 어려운 걸 해낸 겁니다. 이에 반한 다른 지역의 동생 곤듀들이, 송븐니 왕국과 힘을 합쳐 언니 곤듀들을 물리쳐 주었습니다. 따라서 송븐니 왕국과 그녀 나라의 주변은 다시 평화를 되 찾을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이웃나라의 성벽에 쳐들어간 송븐니 곤듀의 용기와 박력을 응원하며 오늘의 동화를 마치겠습니다.
* 교훈-- 싸우댜.(?)^^(!) *
* 본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을 수도, 가상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을 수 도 있으니 즐겁게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글-송븐니, 그림-픽사베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