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가 1등, 최고, 상위를 좋아하는 이유

<송블리의 개똥철학> | 블리가 좋아하는 표현

블리가 좋아하는 몇몇의 표현과 가치가 있다. 그것은 '국내 최고', '~1등', '상위 1% 무엇~'등이 붙는 남들의 선망을 받는 어떤 것들이 블리는 좋다. 단순히, 그러한 1등, 권위, 최고라는 맨 위의 위치를 좋아한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것이, 그 과정으로 가는 즐거움 같은 것들도 즐기고, 알아가는 과정에서의 성장 같은 것들도 좋아하기에 어쩌면,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과정을 블리는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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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그러한 표현, 호칭, 위치, 자리가 부여해주는 '상징'을 블리는 좋아한다. 그렇기에 열심히 노력하여 그 위치까지 간 사회의 많은 인생 선배들의 방법을 차용해보기도 하고, 연구해보고, 알아가면서 나도 언젠가, 저런 위치에 가보고 싶다는 꿈을 꾸는 그 과정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블리는 최고가 좋다. 최선을 다해, 최고를 이루어 낸 사람들의 노력과 발자취가 존경스럽고 멋있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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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타이틀을 얻기까지 얼마나 남모르는 수고를 많이 했을지, 그러한 위치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스스로 단단해지고, 인내했을지가 상상되면서, 더욱더 나 역시도 그런 자리에 가보고 싶은 동기부여가 생기고, 그 러한 사람들의 모습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된다. 그래서 블리는 약간은 속물같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타이틀이라는 것들도 참 좋아한다. 타이틀 속에, 실속까지 있는 것들이라면 더 좋아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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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 사는 인생, 무언가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지점까지 올라가 보는 게 우리들에게 더 멋진 삶이 되지는 않을까? 정말 힘든 세상살이이지만, 도전하기에 퍽퍽하고 잘 되는 일 없는 것 같은 세상이지만, 무언가에 열정을 갖고, 도전적으로 사는 것이 먼 훗날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보았을 때 우리 스스로가 더 떳떳하지는 않을까?를 생각하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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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생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때로는 중요해지지 않는 날도 온다. 그냥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고, 건강하게 살면서, 행복한 일들로 가득 찬 날들이 많다는 게 이러한 것들과는 별개도 더 최고인 삶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삶을 어떻게 만들어가 는 냐는 우리들 각 개인에게 달려있는 자유이자 권리일 것이다. 그 주어진 인생의 권리를 소중하고, 자유롭게, 행복하고, 멋지게 주체적으로 행사하기를 응원해본다.

최고를 향해가는 과정이 즐겁더라.

-송블리의 개똥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