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많은븐니씨 Mar 03. 2022

봄날은 간다.

<노래는 삶을 되돌아보게 해> | 오늘의 추천곡

<멜론, 김윤아- 봄날은 간다>

오늘의 곡은요.♡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 까지도 가슴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지는 꽃 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 아마도


-김윤아, <봄날은 간다>-


봄에 피고 지는  처럼, 사람도  아름다움을 닮아 있다고 말하는 노래.  노래는 꽃의 발화와 소멸을 사람의 인생에도 비유하고 있는  싶어, 들을 때마다 묘한 감정을 안기는 곡이다. 봄이 아직 오기 전인 ,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봄을 느낄  있는 아이러니가 느껴지는 곡이다.


*메인사진- 픽사베이 | 글-Songvely*


작가의 이전글 순위를 매긴다는 것에 대하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