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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나다 Apr 24. 2023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알 길이 없으므로

알아채려 노력하지 않는 편입니다.



지금 속앓이 중인

미혼이신 분들.



상대의 알 수 없는 시그널을

해석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연락하지 않고

표현하지 않는 상대의 사정을

지나치게 배려하지 마세요.



놓치기 싫으면

말려도 다가옵니다.



다들 이쁜 사랑하세요ㅡ



(표지 : 나탈리 카르푸셴코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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