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다 칼로는 18살 때 교통사고로
척추와 오른쪽 다리, 자궁을 크게 다쳐
평생 30차례가 넘는 수술을 받았고,
이 사고의 영향으로 세 번의 유산,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됨
-> 사고를 당한 칼로는 깁스를 한 채
침대에 누워 거울을 보며
자화상을 그리기 시작함
-> 사고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은
그녀 작품의 주요 테마가 됨
2.
프리다 칼로는 디에고 리베라의 여성편력 때문에
상처로 얼룩진 불행한 결혼생활을 함
-> 디에고 리베라의 영향으로 화가의 길로 들어섬
그러고 보면 우리 삶은
완전한 달콤함도 완전한 씁쓸함도 아닌,
달콤 쌉싸름한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