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길 사람 속 알기 5-2
"나는 우리 회사의 CEO가 될 거야."
"나는 3년 안에 올해의 영업인이 될 거야."
"내가 회장이 된 이상 우리 00FC는 올해 사회인 축구 대회 우승할 거야."
성공실행형의 두 번째 특징은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성공이라는 것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바람이고 기대일 것이다. 성공의 모양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들의 경우에는 이 정도가 다른 유형에 비해 월등히 크다. 이들의 성공은 인생을 통해 이루고 싶은 큰 목표 하나가 아니다. 자기 앞에 있는 모든 도전과 승부에서 성공을 거두려고 한다. 이들이 성공을 추구하는 모습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겠다.
첫 번째. 행동한다. 사람들은 모두가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을 꿈꿀 뿐 그것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막연히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유형의 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원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기 위해 행동하고 결국에는 성공을 이룬다.
"올해 영업 1위는 무조건 내 거야."
"그래? 가능하겠어?"
"당연하지 난 매일 새로운 고객 5명씩 만나고 있어."
두 번째. 롤모델이 있다. 이 유형을 만나보면 자신의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길을 갔던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된다. 목표를 이루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간 사람을 따라가는 것이다. 등산을 하려고 산에 들어서면 등산로가 있다. 그 길은 정상을 행해 있고 내가 가고자 하는 정상을 먼저 갔던 사람들이 남긴 흔적이고 그 길을 따라 가면 원하는 곳 정상에 이르게 된다. 보통의 경우 정상을 가는데 많은 길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빠르고 가장 쉬운 코스로 길이 나 있다. 그래서 정상을 가려면 등산로를 따라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가끔 길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길은 등산로보다 더 험하고 멀리 돌아가게 된다. 성공실행형에게 등산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롤모델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직접 길을 찾는다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고 시행착오 끝에 목적지가 있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다. 확인된 길, 비교적 안전한 길,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을 가기 위해 롤모델을 선정하고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은 이들의 효율성을 중시 여기는 특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안녕하세요 올해의 영업왕 000님이시죠?"
"네 그렇습니다."
"저는 00 영업을 하고 있는 000입니다. 선생님은 제 롤모델이십니다."
세 번째. 롤모델이 되고자 한다. 이들이 성공을 이루기 위해 롤모델을 정하고 그를 따라가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했다. 이들에게 롤모델은 또 다른 의미가 있는데 자신이 다른 사람의 롤모델이 되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들이 롤모델로 삼는 사람은 그 영역에서 인정받을 만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다. 다시 말해 자신이 다른 누군가의 롤모델이 된다는 것은 원하는 성공을 이뤘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멘토가 되거나 롤모델이 되는 것을 좋아하고 그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한다.
"김대리 이거 내가 예전에 썼던 영업 일지야."
"아 감사합니다."
"내가 성공했던 방법이니까 잘 따라 해 봐."
네 번째. 대외적인 성공. 사람마다 성취의 기준이 다르고 성공의 기준이 다르다. 유형에 따라 자신이 세운 기준이 충족되면 만족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의 경우 자기 만족도 중요하지만 대외적인 성공이 더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목표에 대한 기준이 사회적이나 공식적인 기준을 채택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대외적인 성공을 추구하게 되어 있다. 사회적인 지위, 명예 , 직급, 호칭 등이 중요하게 여기고 그것을 얻기 위해 많은 것을 투자한다.
"올해 꽤 많은 실적 올리셨죠? 축하드려요."
"축하는 무슨. 아직 멀었어."
"전 그 정도도 못하고 있는데......"
"난 우리 그룹사 전체에서 1위 해서 회장님께 직접 상을 받을 거야."
영업을 위한 Tip 45.
성공실행형은 스스로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들이 갖고 있는 태도 중 하나는 성공한 사람들, 능력 있는 사람들과만 만남을 갖고 유지하려는 것이다. 이런 조건에 맞는 사람들에게는 스스로 찾아가서 만나고 관계를 형성하지만 별 볼 일 없다고 생각되면 무시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들에게 제안을 하거나 협업을 하기 위해서는 제안하는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야 한다.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던지, 최소한 성공의 가능성을 어필해야 한다. 이 부분만 충족되면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