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노래 부르기
노래를 함께 불렀다.
반가와 상처, 로봇이 생기면을 손으로 코드 악보를 그린 후, 복사해서 나눠주고 함께 불렀다.
주의집중을 시켜서 이야기하는데 경창 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조금씩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이다.
차차 나아질 거라 생각이 든다. 재미없고, 흥미롭지 않은 것에 솔직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말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훈련도 시켜야겠지만 나 스스로도 기술이 생겨야겠다.
2교시 수학
큰 수를 익혔다. 대부분 잘 한다.
아이들마다 속도 차이가 좀 있다. 느린 아이들이 있지만 1단원은 무난하게 대부분 잘 따라오는 편이다.
3교시 사회
코넬노트 정리법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익혔다.
촌락의 특징, 촌락이 주는 도움, 촌락의 구분(농촌, 어촌, 산지촌)
4교시 음악 전담
5~6교시 미술
글자 디자인하기를 했다.
아이들의 창의적인 작품도 있지만 내 생각에 못 미치는 것도 있다. 그래도 작품이라고 내놓은 것들은 모두 코팅을 해서 학급 환경을 꾸미려고 한다.
그림이나 꾸미는 것에 있어 재능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잘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내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즐거운 마음을 가지는 것, 친구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내 작품을 다시 돌아보는 것, 그리고 그것으로 더 발전된 작품을 만들어 가면서 기쁜 것.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이다.
또한 빠짐없이 작품을 만든 아이 모두의 것을 앞문이면 앞문에 시간표면 시간표 옆에 붙인다. (코팅 후에)
이유는 내가 만든 이 이름표들이 우리 반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는 공헌감을 주기 위함이다.
점심시간
점심을 먹고 학교를 둘러보았다.
청매화, 매화, 산수유, 별꽃이 꽃피었다.
청매화가 좀 이르게 피고 매화가 좀 늦게 핀다.
청매화의 줄기가 매화보다 덜 갈라진다. 매화는 갈라짐이 심하다.
청매화의 꽃봉오리는 녹색이고, 매화는 붉은색이다.
산수유도 노란 꽃을 피웠다.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예쁠 때다.
별꽃은 지금부터 5월 6월까지도 수시로 필 것이다.
개불알풀, 광대나물만큼 생명력이 강한데 꽃도 자세히 아기자기한 게 참 귀엽다.
저녁
교육과정 설명회를 6시부터 한다.
책상을 치우고 의자를 동그랗게 만들어 학부모님 맞을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