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빛날 Oct 04. 2023

답을 알고 있어도

 책을 읽고 있습니다.

'물은 답을 알고 있다.'


글자와 소리를 들려주고

물의 결정사진을

찍습니다.


사랑과 감사와 아름다운 노래는

육각수의 아름다운 결정체를 이룹니다.


비난, 욕이 난무한 노래는

결정이 없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과 노래를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답을 알고 있지만

인간의 욕심과 욕망은

쉴 새 없이 답과 다른 행동을

지시합니다.


어지럽습니다.

헷갈립니다.


오~~ 주여

알라딘의 요술 램프에서

지니를 찾는 마음으로

내 안에 주인인 나를 불러봅니다.


멘털 다시

붙잡습니다.


이전 20화 명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