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9
독일. 스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
/ 재독 건축가 이은영
(2019년 기준)
• 개관연도 : 1901년
• 국가/도시 : 슈투트가르트/독일
• 주소 : State Capital Stuttgart Cultural Office Stadtbibliothek am Mailänder Platz Mailänder Platz 1 70173 Stuttgart, Germany
• 이메일 :
stadtbibliothek.gebuehren
@stuttgart.de
• 전화 : 49-711-216-91100
• 시설현황 : - 본관(빌헬름 궁전)
- 신관
지하 1~3층: 행사 공간, 대강당
1층: 신문 자료실, 대출반납대
2층: 음악 자료실
3층: 어린이 자료실
4층: 주제별 서가
(심리학, 교육, 철학, 종교, 의학,
스포츠, 가정 등의 주제 분야)
- 갤러리
5층: 참고문헌 자료실
6층: 세계 자료실
7층: 문학 자료실
8~9층:
예술센터, 전시실, 카페
• 자료현황 :
책 & 매체(약 100만 권)
• 이용시간 :
월요일~토요일(09:00~21:0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세계의 도서관
https://www.nl.go.kr/NL/contents/N20105000000.do?page=1&viewCount=12&ordBy=desc&schFld=0&schStr=%EB%8F%85%EC%9D%BC&schM=view&schId=CO0000081737
슈투트가르트는
뷔르템베르크 왕국
(Königreich Württemberg)의 수도이기도 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대학 교육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슈투트가르트대학교
(Universität Stuttgart)와 함께
다양한 직업교육대학 및
예술전문학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헤겔주의 창시자인
철학자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백 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도서관
1901년 개관한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은
1965년 뷔트렘베르크 왕국의
마지막 왕이었던
빌헬름 2세(Wilhelm II)가
한때 거주했던 건물인
빌헬름 궁전(Wilhelmspalais)으로
본관을 옮겼습니다.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은
뮌헨 시립도서관
(Münchner Stadt bibliothek)과 함부르크 도서관
(Bücherhallen Hamburg)에 이어
독일 내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 공간과 독서 장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1987년부터 공공도서관
(Volksbibliothek Stuttgart)
협회의 주도로
새로운 도서관 건물 설립을 계획해 나갔습니다.
그리하여
2011년 밀라노(Mailänder) 광장에
신축된 건물로 이전하였습니다.
그림 1.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의 본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빌헬름 궁전(Wilhelmspalais)
2011년 새롭게 건축된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의 프로젝트인
‘슈투트가르트 21’을 진행하며
교통과 도시개발에 공헌하고
유럽의 현대적인 도서관으로
도약해 나가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슈투트가르트 21은
1997년부터 도서관 운영진이
계획한 프로젝트로,
21세기 정보화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1999년에 진행된
신관 건축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당선되었습니다.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은
슈투트가르트 시 공공도서관의 중앙도서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도서관들과
이동도서관, 병원 도서관,
시청 도서관 등이 시를 이루는
도서관 시스템입니다.
지역 도서관의 경우
총 17곳이
슈투트가르트 지역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71년부터 시작한
이동도서관은
버스로 운영되는 도서관으로
23군데의 정류장을 거쳐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동도서관은 주로
주간 정기간행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병원 도서관은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4곳의 병원 내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환자들을 위한 열람실과 함께
참고문헌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수 도서관
(Sonderbibliotheken)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시청 도서관은
약 16세기를
기원으로 시작된 도서관으로
법과 행정에 관련된 자료들을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입니다.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 씨의 디자인 슈투트가르트
21 프로젝트에 맞춰
건축된 건물로
현재 슈투트가르트 시립도서관의
가장 중요한 건물인 신관은
2011년 10월 21일에
개관하였습니다.
한국인 건축가
이은영 씨의 작품으로
자연채광을 중요시 여겨온
선조들의 특성을 부각함과 동시에 바우하우스와 같은
독일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 양식을 살린
도서관 외벽에는
한국어로 ‘도서관’이라고도
적혀있습니다.
도서관 출입구의 디자인은
18세기 프랑스 건축가
Étienne Boullée의
뉴턴을 위한 기념비
(Cénotaphe à Newton)로부터
영감을 얻었으며
원형의 구조로 되어있는
뉴턴의 기념비와는 다르게
정사각형의 구조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세계의 도서관 편
만대루 같다.
안에서 밖으로 향하는
원심적인 구도가.
아.. 아니다.
폐쇄적인 공간,
운현궁의 이로당이 보인다.
완벽하게
현대적이면서도
안과 밖의 경계가 모호한
동양의 전통가옥이 품은
신비함까지 살린 작품이다.
건축학적 용어의
가난이 서럽고.
문학적 표현의
한계가 비통하지만.
숨길 수 없이
기쁘고 자랑스럽다.
독일이란 나라에
'도서관'이라는
한글이 새겨졌다는 사실이.
2016.05.19 Facebook
그리고
언젠가는
꼭 방문해야 할
꿈의 장소로 새겨 두었다.
그 꿈이 이루어질
간절한 기도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