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는 가을

2014.11.26

by 종이소리

"떨어지는..." 것 보다

"피어나는.." 의미로 세우고픈

아침산책.


때로는

거꾸로 보는 여유도 필요해.


때로는 거꾸로 보는 여유도 필요해요.

요즘은 정말 그래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데

그 일을 미루어야 할 때

오히려 거꾸로 생각해 봤어요.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뒤집어 보자.'

그게 맞는 지는 아직 모르지만

도전해보고 싶어요.


오래 전 가을 산책할 때

은행나무가 차 문에 끼어있는

귀여운 모습을 찍었는데

사진을 거꾸로 돌려 보니

재밌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말해 주었어요.

저 가슴을 토닥이며

제 마음에게요.


"너는 지금,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피어오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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