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로 정리하는 위스키 역사우리와도 비슷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모습 | [위스키의 역사, 전통주의 역사]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소주라는 어원은 참 매력 있다. 구울 소(焼), 술 주(酒), 바로 구워낸 술이다. 발효주에 열을 가하면 끓는 점이 낮은 알코올(78도 정도)이 먼저 올라와서 물과 분리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술을 소주라고도 하지만, 정확하게 따지면 증류주다. 영어로는 스피릿. 발효주의 영혼, 즉 알코올만 뽑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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