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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Jun 22. 2020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사람들_결혼식의 주인공이 되다






'혼주'란 혼사를 주재하는 사람, 곧 신랑 신부의 부모를 가리킵니다.

한국 사회는 결혼을 집안 간의 결합으로 보았고, 혼사란 부모가 나서서 진행한다는 의식이 팽배했기 때문이지요.

한때는 자식의 결혼은 부모로서의 생의 마지막 과업이자 목표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을 것만 같던 결혼 트렌드도 '스몰웨딩'으로 변해가는 중입니다. 

값비싼 스튜디오 촬영 대신 부부의 이야기를 담아 셀프웨딩 촬영을 준비하는 부부가 늘고 있는데요.

고리타분한 주례사 대신 부부가 직접 혼인서약을 외칩니다.


스몰웨딩은 가성비 웨딩과는 지향하는 바가 다릅니다.

100명 하객을 초대한 하우스웨딩의 비용은 500명 하객을 초대한 예식장보다 결코 적지 않기 때문이지요.

얼굴도 모르는 하객 앞에서, 붕어빵 찍어내듯 만드는 결혼식을 거부하고

두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결혼식, 부부의 개성과 정체성을 담고자 하는 것이 진짜 '스몰웨딩'입니다.



오직 두 사람을 위한 결혼식을 준비한 사람들의 이야기,

숨고에서 진짜 스몰웨딩 이야기를 찾았습니다!






한봉규님의 셀프청첩장 이야기 ▲ ▲


1. 

한봉규님은 의미 있는 문구를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청첩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숨고에서 인쇄물제작 고수를 만난 덕분에 원하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취향이 담긴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https://brunch.co.kr/@soomgo/1136







박태희님의 셀프웨딩 촬영 이야기 ▲



2.

지인 A와 B가 같은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했습니다. 같은 배경, 같은 포즈에 얼굴만 오려붙인 것 같은 사진이 싫어서 시작한 셀프웨딩! 숨고에서 고수님을 만난 덕에  축가와 메이크업도 취향 듬뿍 담은 결혼식이 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soomgo/1139  






윤미나님의 주례없는 예식 이야기 ▲


3.

윤미나님은 주례없는 예식을 하기 위해 사회자를 백방으로 찾으셨습니다. 지방에서 결혼식을 하려니까 마땅한 사람이 없어 난처하셨다는데요. 숨고에서 아나운서 고수님을 만난 덕에 멋지게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https://bit.ly/2YYEz76








숨고는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을 요청서에 담아 보내면, 

서비스 제공 가능한 고수가 견적을 제시하고, 

해당 견적이 마음에 들면 거래가 성사되는 서비스 매칭 플랫폼입니다.


숨고에서는 내가 원하는대로, 나의 상황에 꼭 맞는 숨은고수를 찾을 수 있는데요! 


웨딩서비스는 물론 레슨, 홈리빙 등 800가지 생활서비스를 숨고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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