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숨고 Soomgo Apr 11. 2018

노마드가 대세! 숨고 덕업일치 프리랜서 고수 3인방

[이 계절의 프로젝트] 숨고 프리랜서 고수 3인방

노마드, 프리랜서, 덕업일치,
나와는 상관없다고? 아닐걸요.


디지털 노마드와 덕업일치, 직업을 하나만 가지던 시대는 끝났다. 말은 쉽지, 나랑은 관계없는 일이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거에요. 역시 뭐 하나 기술없는 직장인은 그냥 월급쟁이지라고 여기지 마시고 이곳저곳 눈을 돌려보세요. 벌써 하나둘 취미부터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취미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이제 취미도 직업이 될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어떻게냐고요? 숨고가 그 세상을 열어드리고 있어요.

지금부터 숨고를 통해 프리랜서로 전격 전향하시게 된 분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물론 그전부터 프리랜서를 하시던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숨고에서 제대로 활동하시고 수익창출도 많이 하시는, 그리고 프리랜서로서 적절한 역량을 갖춘 분들이랍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보시고 나도 한번? 이라는 마음 먹고 도전해보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100세 시대에 지금 바로 배워서 써먹어보세요. 영어도 좋고, 제2외국어도 좋아요. 각종 구기 종목도 있으며, 사진/영상, 인테리어 등 다양해요.



1. 살사 댄스 레슨 한규성 고수


한규성 고수님은 현재 살사 댄스 강사이자 댄서, 그리고 행사 주최자(오가나이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뭐 댄스 스포츠 전공이거나, 전문가겠지?'라는 의문은 일단 접어두세요. 한때 한규성 고수님도 직장인이셨어요. 리조트와 골프장을 짓는 건설회사 직원이었던 한규성 고수님은 단조로운 직장인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취미로 살사 소셜 댄스를 배우기 시작했죠. 그게 벌써 15년도 더 되었다고 해요. 회사를 그만두고 호프집을 창업했다가 망했어요. 힘든 시절 버틸 수 있었던 살사 댄스에 더욱 빠졌고, 결국 살사가 직업이자 인생이 되는 덕업일치의 경지에 오릅니다. 주변 동호회에서 시작하던 강습이 입소문을 통해 퍼져 스페인대사관에서 문화강습, 서울대학교 섬머 워크숍에서 살사 댄스 강사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현재 숨고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세요.


여러분도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 시작한 취미가 언제 돌아올지 모른답니다.

https://brunch.co.kr/@soomgo/236



2. 펫 시터, 애견 훈련 주용하 고수


첫 반려견 '우주'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는 주용하 고수님. 군 전역 후에도 꾸준히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거둘 수 없어 자격증 공부와 주변 반려견주에게 교육을 하곤 했대요. 분양샵에서도 일했으나 시스템을 알고 그만두고 마땅히 일을 구할 곳이 없었죠. 숨고에서 펫 시터, 애견 산책 및 애견 훈련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했던 서비스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앞으로 각광받는 산업인 애견 관리/훈련. 혹시 반려동물을 각별히 사랑하고 아끼신다면 한 번 알아보는 건 어떤가요?


미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반려동물 관리 및 훈련. 어떤가요?

https://brunch.co.kr/@soomgo/223



3. 프리랜서 프로젝트 디자이너 릭킴 고수


릭킴 고수님은 숨고를 만나기 전부터 프리랜서 활동을 하셨어요. 감히 숨고 에디터가 말씀드리자면, 디자이너의 프리랜서 전향으로 모범이 될 고수님이죠. 게임 회사 디자이너로 근무하시다가 과감하게 그만두고는 사업을 하셨죠. 사업과 프리랜서는 정말 다른 영역이랍니다. 결국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잘 정리하시고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전향하셨어요. 숨고에서는 정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답니다. 자신이 가진 특기를 전부 활용해서 숨고 고수로 활동한다고 볼 수 있죠. 팝아트, 소묘 드로잉 레슨부터 디자인 외주 그리고 일본어 과외까지 제너럴리스트의 표본이죠!


혹시 스페셜리스트보다는 다재다능 제널리스트에 가깝나요?

https://brunch.co.kr/@soomgo/10



위 고수님 3분을 보고 지금 바로 오랫동안 배우고 싶은 취미나 기술이 생겼나요? 숨고에서는 수백가지 레슨을 제공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꾸준히 천천히 취미로 즐기셔도 됩니다.

어때요? 
취미로 끝난다면 삶이 좀 더 재밌어져서 좋고,
나중에 취미가 업이 된다면 그것 또한 훌륭하니까요! 
우리 모두 재밌고 풍부하게 살아봐요.


⚡숨고에서 원하는 서비스 찾아보기!


매거진의 이전글 에디터가 해봤다. 살사, 바차타 댄스 레슨 생생 후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