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감사

by 순정공방

운동을 멀리하며 살아왔다. 10살 아들과 길거리를 가는데 아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했다.

목표지점은 5m 거리. 준비… 출발.

아들은 몸이 가벼워서 펄펄 날아다닌다. 난 마음은 가볍게 아들을 제치고 싶었는데 몸이 너무 둔하다. 보폭이 아들처럼 크지가 않다. 내 몸이, 내 체력이 이 지경인 줄은 몰랐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오늘로 연속 3일째 운동을 했다. 하루 30분 자전거 타기만 땀이 날 만큼 운동이 된다. 둔해진 몸과 머리 회전이 좀 빨라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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