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나답게 해 주었던 '사람'의 기억
인생은 '말아톤'이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리 아이는 선천적으로 다리가 조금 불편합니다.
7개월 만에 조산하여 1.5kg의 미숙아로 태어나
한 달간 인큐베이터에 있었습니다.
뇌성마비 진단을 받아 5살 때까지 업고 다니며 키웠습니다.
… (중략) 그래도 구김살 없이 키워 밝은 아이니
조금만 관심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나는 깍두기 할게, 나도 껴줘.
넌 달리기 느리잖아, 빠져.
시합은 끝났으니 우리끼리 이어달리기할까?
이건 달리기 완주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야.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는 뒤떨어졌다거나 자기에게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 또는 의식. 열등감에 빠진 사람은 자기 자신을 무능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며 무의식 속에서 자기를 부정하기도 한다.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이지 못하고 불안심리를 동반한 이상행동을 보이며, 항상 경쟁에서 자기는 실패할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도 한다.
談담쟁이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