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이 아닌' 무논리 꼰대들의 이야기
(예)
부하직원이 실수했을 때
- "회사생활 하루 이틀도 아니고… 네가 신입이야?"
(엄근진)
자신이 실수했을 때
- "내가 정신없어서 깜박했네. 다시 보내줘."
(쿨내 진동)
(예) 라떼족이 꼰대질 할 때
- "나 때는 말이야. 밤늦게까지 밥도 못 먹고 맨날 야근하고 새벽에 들어갔어. 네가 하는 고생은 고생도 아니야." (거들먹)
(예) 꼰대가 '꼰대질' 할 때
- "나 때는 말이야. 팀장님 퇴근하기 전에는 의자에서 엉덩이도 안 뗐어. 팀장님 퇴근도 안 했는데 누가 퇴근시간 됐다고 짐을 싸? 위아래도 없이… 요즘 애들은 이래서 안 돼."
(이쯤 되면 그냥 늦은 출생이 잘못이다.)
(예) 꼰대가 원치 않는 오지랖을 부릴 때
-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 내가 보니까 넌 애교가 좀 없는 것 같아. 윗사람들은 무표정한 사람들보다는 생글생글 잘 웃는 사람들 좋아해. 사회 초년생이라 잘 모르나 본데 억지로라도 애교도 부리고 그래. … 나니까 이런 말 해주는 거야."
(회사에서 웃을 일을 만들어주세요. 웃지 말래도 웃어요.)
어떤 말은 채찍이 되어 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어떤 말은 바퀴가 되어 사람을 움직이게 합니다.
… 상관은 두려움을 주고
리더는 문제 해결을 합니다.
- 강원국의 <말 같은 말> 중에서 발췌
… 난 살던 대로 사는 거 싫어.
철 나고 죽어도 철 날 거야.
- tvN 드라마 <청춘기록> 중에서 발췌
談담쟁이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