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완성되지 않은 사람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충분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완성의 단계에서 안주하려는 사람들은 혐오한다.. 그들은 자신의 가능성마저 불필요한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당장의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할 뿐.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느리지만 꾸준한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 난 도전하는 사람, 열정 가득한 사람, 꾸준한 사람, 배우려는 사람이 좋다.. 답답하다. 야망 없는 삶이란. 보는 사람마저 답답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