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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시선
아름다운 구속
by
신미영 sopia
Apr 21. 2021
거미는 욕구를 채우려고만
그물을 짜는 것이 아니다
바쁘다고 가까이 오지 않는 네가
반갑다는 인사를
들은 척하지 않는 네가
그립고 그리워서
잠시 이야기를 하려던 것뿐
다가 서면 설수록 자신도 모르게
점점 더 조여드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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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구속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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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영 sopia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에세이스트
열정의 산티아고 순례길(컬러판)
저자
평소에 책과 영화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내용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고 싶습니다. 2019년 여름스페인 산티아고 순례를 다녀와서 순례기를 썼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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