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으로 돌아온 소설매
공황을 극복하기위해 노력한 덕분에
지금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한참 아플땐 힘들게만 느껴졌던 외출도 이제는 너무나 잘 한다.
매일 꾸준히 30분 이상 운동하며
체력도 많이 길렀다.
처음엔 아침 저녁으로 먹던 약도
용량을 줄인것은 물론
지금은 저녁 한 번만 약을 먹고 있다.
사실 요즘은 아프기 전 상태와 별반 다르지않다.
꽃 피는 봄에 시작되었던 나의 공황은
낙엽지는 가을이 되어서 나를 떠나가기 시작했다.
이젠 공황도, 우울도 모두 좋아졌다.
하루에 한 번 약을 먹고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아프기 전 상태로 돌아왔다.
물론 아직 병원을 다니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한참 아플때에 비하면 좋은 상태다.
한번 잃었다가 다시 찾은 일상이
요즘은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진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이리도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
다시 되찾은 평범한 일상을 앞으로도
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생각이다.
소설매는 현재 마음이 아픈 사람으로는 보이지않을정도로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약 용량과 복용횟수도 현저히 줄였고,
이대로만 회복해 나간다면
조만간 약도 완전히 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방심은 금물이기에 아직까지는 조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명절이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다보니
글 업데이트가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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