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삶의 고뇌
일이 적으면 존재감이 불안하고,
일이 많으면 존재감은 있으나 몸이 힘들다.
어째 중간이 없다.
중간을 배우지 못한 건 아닐까.
그래서 중간이 제일 어렵다고 하는가 보다.
어느덧 해외생활 16년차네요. 베트남 호치민에 살고 있어요. 매일 거실로 출근해서 일상을 쓰고, 오후에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어요.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