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사이가 되고 싶어

#신나게학교가는길#등교는할아버지몫#내일또만나자

by 소소산

출근길 자주 마주치는 몇몇 사람 중, 유일한 아이가 있다.

양갈래 머리를 한 그 아이를 발견할 때면, 아는 척을 하고만 싶다.

할아버지 손을 꼭 잡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뛰듯 걸어오는 꼬꼬마.

시선을 앗아간 너의 하루가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하길.

토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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