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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rim Oct 18. 2022

냉장고에 유통기간 임박한 크림치즈를 외면하려다

금의환향 한  << 파 크림치즈 딥 >>

레시피라기보다 정보에 가까운 팁입니다.


몸을 움직여 몇 번 휙- 저으니

냉동실에 아껴둔 얼린 빵을 꺼내게 되고

마트에서 오랜만에 참크래커를 집어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요즘 우리 동네엔 아이비가 안 보이네요!!)


소스 그릇에 파 크림치즈를 담고 손가락 길이로 썬 당근과 셀러리를 삥 둘러 담고 찍어 먹으며 오~ 하는 작은 성취감이 드는 움직임이었습니다.

 

피크닉 갈 때 한편에 담아 준비해 보세요! 3배 큰 뿌듯함이 뿜 뿜 올라올 겁니다!


준비물

플레인 크림치즈 한통

쪽 파 2줄기(취향의 양대로)

아가베 시럽 2T~3T (꿀, 올리고당 - 액체로 된 당류)


만들기

재료를 섞기 편하도록 플레인 크림치즈를 상온에 꺼내 준다.


1. 쪽파를 씻어 물기를 닦고 쫑쫑 썰어둔다.

2. 꺼내 둔 크림치즈에 시럽과 파를 넣고 섞는다.  


(처음이라 무척 어설픈 영상이지만,

재밌고 발전된 영상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저의 과정에 함께 해주세요. ^-^/)


너무도 쉬운 방법으로 임박한 크림치즈를 심폐 소생술 하여 맛있는 파 크림치즈로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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