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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rim Sep 28. 2016

그 흔한 달걀 볶음밥

'파 기름'에서 답을 찾아봅시다~

밥통 대신 여전히 냄비밥을 짓고 있는 나는 남은 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식사로 볶음밥을 선택했다.

여러번 반복하다 보니 빠르고 간단하며 맛있는 달걀 볶음밥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파, 기름, 소금, 후추, 카레가루, 밥, 달걀을 준비한다.


프라이팬에 파를 적당량 넣어 기름에 볶아준다.

기름에 파향이 배면 밥을 넣고 소금, 후추, 카레가루 적당량을 넣고 볶아준다.


* '베다'와'배다'가 헛갈려서 찾아 보니,

베다는 날카로운 것에 베이거나 게를 다에만 쓰이고 나머지 모두 배다를 쓰면 된다고 한다.*

간이 배게 볶아지면 한쪽으로 몰아넣고 달걀을 투하하여 스크램블 해준다.

달걀이 반 정도 익으면 골고루 섞어준다.


여전히 좋아하는 닭고기 카레로 한 끼를 얌얌얌!

*음식 속 음식*

새코미 달코미 무생채
무채 썰어 소금, 식초, 설탕에 재운다. 재운 물 쪼옥 짠 후 고춧가루와 꿀1t를 넣어 무쳐준다.(다진 생강 1t, 액젓1t를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져요)

달걀 볶음밥 먹고 우리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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