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
제일 먼저 재료가 모두 준비될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조금 넉넉히 만들어 냉장고에 두면 간장 양념 반찬을 만들 때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생 마늘과 파가 첨가가 되어 약 보름 정도 이용 가능하다.
간장, 설탕, 맛술, 다진 파, 마늘, 생강, 후춧가루, 참기름을 이용하여 설탕이 모두 녹을 때까지 잘 섞어 30~40분 둔다.
고기는 다진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준비하는데 3:1 정도의 비율이 적당했다.
양파를 굵게 다진 후 기름을 두른 팬에 투명 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볶아 둔 양파가 식으면 준비된 고기와 양념장을 섞은 후 글루텐이 생길 때까지 치대 준다.
알맞은 크기로 빚어 랩을 펼친 후 2개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 사용할 때는 해동시키지 않고 바로 익혀 먹는다.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홈메이드 불고기 햄버거를 만들어 보자.
번을 준비하고 기호에 따라 마요를 바르거나 겨자를 바른다.
양상추 많이
치즈 올리고
피클 올리고
나는 고추장 소스가 들어간 나만의 토마토소스를 추가하고
익힌 패티 올리고
토마토 올리고
다시 양상추 올리고
뚜껑 번 덮어 준다.
버거 안에 까망베르나 튀긴 감자 혹은 아삭한 맛을 위해 타이 새우과자를 올려도 독특한 맛을 준다.
쉬운 음식이지만 기호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맛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불고기 소스는 이 곳 사람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가는 소스이기에 더 반갑고 다각적으로 연구해 볼 가치가 큰 것 같다.
거의 8주의 시간이 걸려 우리 집에 도착한 도이치방크의 지인 추천 선물이 도착했다.
덕분에 네스프레소에 가서 캡슐을 구매하는데 그렇게 예쁘고 저렴할 수가...
커피를 생활의 요소로 사용하는 이들에겐 사야 하는 품목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
이들의 마케팅 요소들이 궁금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