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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세시 Oct 07. 2020

일출

200614:0600

아이가 깨기 전에 산행

오래간만에 동트는 모습을 보니 눈이 먹먹하다.

매번 지나던 이곳이 이렇게 예뻤나.



주말에조차 아침 일찍 일어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때 밖에 등산할 기회가 없어서 출근하듯이 일어나면 등산을 끝내고 와도 하루가 매우 길다.

주말이 빨리 가지 않는다.

게다가 건강한 취미로 인해 건강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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