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뿌려놓은 사랑들이 물거품이 되어,
이제 볼 수도
이제 만져볼 수도 없어요.
얼어버리고 있는 내 마음이 언제인가 녹겠지요.
그때는 이해가 될까요?
그대를,
덧,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이라던가..
또는 삶의 결이 다른 사람을 등지고 보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살다 보면, 그 두꺼운 벽이 무뎌지는 것을 느껴요.
그 무뎌지는 마음 앞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특히 사람관계에서는..
밤바다의 달빛을 표현해보고 싶었구요.
이 그림을 본 나는 어떤 글을 채워 넣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사랑이야기네요~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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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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