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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May 28. 2021

물거품이 되어~




그대가 뿌려놓은 사랑들이 물거품이 되어,


이제 볼 수도 

이제 만져볼 수도 없어요.


얼어버리고 있는 내 마음이 언제인가 녹겠지요. 

그때는 이해가 될까요?

그대를, 




덧,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이라던가.. 

또는 삶의 결이 다른 사람을 등지고 보고 싶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살다 보면, 그 두꺼운 벽이 무뎌지는 것을 느껴요.

그 무뎌지는 마음 앞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요~

특히 사람관계에서는.. 


밤바다의 달빛을 표현해보고 싶었구요. 

이 그림을 본 나는 어떤 글을 채워 넣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사랑이야기네요~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hj2985)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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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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