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되는 일이 있고, 해도 안 되는 일이 있는데...
나는 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는 걸까?
브런치와 블로그의 차이점이 뭔가?
브런치앱에 6번째 프로젝트 공고가 뜬 걸 봤다. 4번째와 5번째 모두 (당연히) 낙방했는데... 이번에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공고 뜨고 일주일만에 시작했다. 그냥 있었던 얘기 쓰는거라 어렵지 않겠다 싶었다...
https://sound4u.tistory.com/4204
브런치북 프로젝트 공모전. 마감날은 1월 13일까지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다가 '혹시' 당선되면 좋을 것 같아 뒤늦게 쓰기 시작했다. 한 3편까지는 신나게 썼다. 문제는 그 이후다.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막상..
https://sound4u.tistory.com/4207
브런치 프로젝트. 대강 마무리해 버렸다. 자서전인데 이렇게 날림으로 써버려도 되나 싶게 휘리릭 끝내버렸다. ... 글 소제목만 써놓고 넘겨 버린 글이 4개가 있었다. 그걸 마저 써야하는데... 안 써진다. 살면서..
https://sound4u.tistory.com/4209
브런치앱 프로젝트. 대강 마무리한게 아무래도 맘에 걸렸다. 게다가 마무리 글도 못 썼다. 막상 쓸려니.. 눈도 아프고 피곤했다. 아무리 15회까지만 쓰면 된다지만 똑 잘라 먹은 것처럼 끝낸게 찝찝했다. 쓰고 자..
https://sound4u.tistory.com/4211
다른 사람이 좋아할만한 글을 써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니 매번 떨어지나보다. 이번에도 낙방했다. 신춘문예 공모전 생각도 난다. 요행을 바라다니! 역시 나는 아닌가보다. 대중성은 없는걸로.. 그냥 나..
https://sound4u.tistory.com/4260
[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