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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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되는 일이 있고, 해도 안 되는 일이 있는데...
나는 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는 걸까?
브런치와 블로그의 차이점이 뭔가?
브런치앱에 6번째 프로젝트 공고가 뜬 걸 봤다. 4번째와 5번째 모두 (당연히) 낙방했는데... 이번에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공고 뜨고 일주일만에 시작했다. 그냥 있었던 얘기 쓰는거라 어렵지 않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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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프로젝트 공모전. 마감날은 1월 13일까지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다가 '혹시' 당선되면 좋을 것 같아 뒤늦게 쓰기 시작했다. 한 3편까지는 신나게 썼다. 문제는 그 이후다.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막상..
브런치 프로젝트. 대강 마무리해 버렸다. 자서전인데 이렇게 날림으로 써버려도 되나 싶게 휘리릭 끝내버렸다. ... 글 소제목만 써놓고 넘겨 버린 글이 4개가 있었다. 그걸 마저 써야하는데... 안 써진다. 살면서..
브런치앱 프로젝트. 대강 마무리한게 아무래도 맘에 걸렸다. 게다가 마무리 글도 못 썼다. 막상 쓸려니.. 눈도 아프고 피곤했다. 아무리 15회까지만 쓰면 된다지만 똑 잘라 먹은 것처럼 끝낸게 찝찝했다. 쓰고 자..
다른 사람이 좋아할만한 글을 써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니 매번 떨어지나보다. 이번에도 낙방했다. 신춘문예 공모전 생각도 난다. 요행을 바라다니! 역시 나는 아닌가보다. 대중성은 없는걸로.. 그냥 나..
[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