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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의 이야기
7월 말에 코로나19에 간염 되어, 10일간 병원 생활을 했다. 나 때문에 자가격리 중이던 남편과 5살 아이도 뒤늦게 확진이 되어 생활보호센터에서 열흘간 생활해야 했다.우리가 겪었던 뜨거운 늦여름부터 가을까지의 이야기를,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쓸 수 있게 됐다.'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무섭지만, 실은 직후의 여러 가지 상황이 더 힘들었다.시간이 흘러갔다. 가고 있다.
kf94마스크 쓰고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는데, 그.래.도 걸렸다. 마스크가 완벽한 방패가 아니었다. # 토요일(7월 31일) 토요일 오후, 보건소 직원에게 전화를 받았다. 수요일 머리를 자르러 간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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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내가 확진된지 일주일째. 어제 집에 자가격리 중이던, 음성판정 가족(남편과 아이)가 보건소에 검사를 갔다. 아니길 바랬지만, 아이와 아빠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어떻게 해줄 수도
[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