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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가을이 사라지기 전에 꼭 한 줄이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다
10월 중순에 얼음이 얼었단다. 평년보다 17일 빠른거라는데.. 64년만에 찾아온 이른 추위가 마음을 더 시리게 한다. 10월 중순이면 한참 날씨 좋을 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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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가 10월 마지막주다. 이상기후 덕분에 일찍 초겨울 날씨를 경험했다. 그런 바람에 10월의 따스한 가을을 느끼지도 못한채 11월이 되는 것 같아 아쉽다. 멀리 가지 못하고 그냥 동네 한바퀴
미세먼지도 없고, 볕이 무척 따뜻했던 날. 낙엽이 비처럼 우수수.. 떨어지던 날이었다. 사라지기 전에 담아보았다. https://youtu.be/Kq5CPOFPm6g
[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