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자몽 Jun 25. 2022

여름 + 장마철/ 시나브로 1년의 반이 가버렸다

정신 차려보니 6월 말

안 쓰다보면 아예 못 쓸 것 같다.

브런치에 뜸했다.

이러저러한 핑계를 대다 보니 그렇게 됐다. 안 쓰다 보면, 아예 한자도 쓰지 못한 채 6월이 가버릴 것 같다. 후다닥 리고 쓴다.


정신 차려보니 2022년이 반이나 지나갔다. 찾아온 더위에 땀 흘리며 고개를 젓다 보니 장마철.



원망할 거리, 변명거리만 찾지 말자.

일어난 일들에 좌절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잘 넘길까를 생각하며.. 성장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야지.


는 꽤 건설적인 생각을 하며, 오랜만에 내 글터 브런치에도 글을 남긴다.




글 자주 못 쓰는데도.. 고맙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청자몽 연대기 : 드디어 쓴다/ 한 달 만에 글을 쓰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