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만드는 엄마의 목표
그림책과 동화를 쓰고는 있지만 아직 출간 전이라서 관련된 이야기를 쓰기에는 아직 부족합니다
하지만 어떤 목표로 쓰는지 정도는 이야기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세 아이의 엄마이고 딸과 아들 둘을 키우고 있기에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는 아이들을 재울 때 바로바로 만들어서 이야기하고 잠든 후에 수정과 수정을 거치게 되는 식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랑을 느끼며 희망을 발견하고 잠들길 바랍니다
주로 따듯한 사랑, 서로를 아끼는 마음과, 나무로 성장하는 씨앗의 이야기처럼 긍정적인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잠들게 돕고 있습니다
속상했지만 극복한 이야기, 엉망이 된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고 있어요 항상 좋은 일만 있다면 좋겠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도 있기 때문에 마음이 단단해지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경각심을 주기도 합니다
다른 아이들과도 이야기작업을 해볼 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