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 sitzen alle im selben Boot

by 김운용


곡목 Wir sitzen alle im selben Boot

가수 dschinghis khan

발표년도 1981년



징 징 징기스칸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많이들 들어 보시기도 했을 거고 잘 아실겁니다.


40여년 된 노래지만 모르시는 분이 별로 없을 정도 로 한때 대힛트를 쳤지요. 우리나라 가수중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인 조경수가 번안해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징기스칸은 독일에서 활동했지만 멤버들 자신들의 국적이 독일 헝가리 네덜란드 남아공 등 다국적이 라서 일부러 의도한건지 는 모르지만 각국의 상징 이나 문화를 소재로 많은 노래들을 만들었습니다.


Rome, Moscow, samurai, pusta, Machu Picchu, aladin, Israel, In der mongolai등

널리 알려진 노래 대부분입니다.




Wir sitzen alle im selben Boot.


이 노래는 징기스칸이 그동안 부른 노래들의 종합 이라고 할까요. 우리는 같은 배를 탄 공동운명이 라며 인류애를 그리려곤 했는데 노랫말 자체는 특 별한 내용이 없어 감동을 주진 않지만 어깨가 들썩 여지고 흥이 나는 사운드에다 남녀 6명이 보여준 합창이 흡사 성가와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징기스칸의 노래는 대부분 웅장하고 경쾌해 절로 신이 나게 합니다. 이노래도 기본 포맷은 기존 징기 스칸 노래의 틀을 유지해 가사며 멜로디가 단조롭 고 반복되니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기가 쉽지요.


주로 70년대말부터 80년대 중후반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을 했고 현재까지도 멤버를 젊은 사람 들로 교체해가면서 까지 음반도 내고 정력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멤버들 나이가 70대 이상 고령이라 징기스칸의 트 레이드마크인 댄싱이나 안무를 더 이상 볼 순 없지 만 대신 새로 보강한 젊은 멤버들이 바톤을 이어받 아 징기스칸의 명성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저도 나이가 7080세대라 선곡이 대부분 흘러간 옛 노래라서 젊은 분들은 흥미가 안갈 수도 있는데 유 행은 돌고 도는거라 관심을 갖고 듣다보면 정서에 맞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 마트에 가보니 카고바지나 맘보바지가 많이 걸려 있더라구요. 옛날에 유행했던 것들 입니다.


세상에 갑자기 만들어지는건 아마 없을 겁니다. 옛날이 있어 오늘이 있듯이 음악도 마찬가지로 시대를 관통하니까요.


Wir sitzen alle im selben Boot.

노랫말 소개는 생략합니다. 가사의 의미 따지지 고 아무 생각없이 멜로디따라 어깨를 들썩이며 흥 을 내면서 그냥 스트레스 풀어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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