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by
안소연
Jan 27. 2022
가까워지는 만큼 아파져 오고
멀어지는 만큼 그리워집니다
적당한 거리를 찾지 못하고
서로의 곁을 서성이고 있습니다
아프지 않고 그립지 않을
우리만의 거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늘의 고민은 우리 발밑에 쌓여
내일의 우리를 이어줄 것입니다
가까워지기도 멀어지기도 하면서
우리만의 거리는 그윽해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_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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