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뿌리는 사람

장 프랑스와 밀레

by 유어예

씨 뿌리는 사람

장 프랑스와 밀레


거친 표현과 사물과 자연이 구분되지 않는 묘사. 그리고 표정을 알수 없지만 동적인 느낌은 강한 인물. 하지만 이 인물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하다. 해가 뜨고 해가 지고, 계절이 오고 가고, 만물이 흘러가는 중에도 몸에 익은 듯 자신의 할 일을 묵묵히 하는 사람. 그냥 그 일이 자신의 일부가 된 사람. 우리는 그런 보이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의 덕분으로 오늘을 살아내고 있다. 새삼 감사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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