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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카톡 글쓰기 <딱 세 줄만 4기> 모집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

by 소율


안녕하세요?

강소율여행연구소 대표,

여행작가 소율입니다.





내년은 올해보다 나을 거라고 희망합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한참 부족한

2020년이었습니다.


'코로나'라는 괴물이 온 세상을 덮쳐버렸죠.

너나없이 모두가 버티고 견디는 한 해였어요.

아직은 어둡지만 터널의 끝이 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머지않아 치료제도 완성된다지요?

내년은 적어도 올해보다 나은 세상일 거라고 믿습니다.

네, 그렇게 희망합니다.


딱세3기-1 (1).jpg



새해를 시작하는 현명한 방법, 글쓰기!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는 2021년.

연말이면 누구나 새해 계획을 세웁니다.


"글쓰기로 시작하는 1월은 어떠세요?"


글쓰기와 떨어질 수 없는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

지인들과 또는 일터에서 매일 주고받는

카톡과 메시지들.

좋아도 싫어도 어쨌든 글을 써야 생활이 됩니다.

잘 쓰든 못 쓰든 어쨌든 우리는 글을 씁니다.


말로 하면 쉬운데 글로 쓰자니 힘이 듭니다.

원래 글쓰기가 말하기보다 어렵거든요.

말하기만큼 연습을 안 했기 때문이지요.

말하기 근육은 잘 발달되어 있지만

글쓰기 근육은 아직 약하기 때문이지요.


여행작가 소율과 함께 글쓰기 근력을 키워볼까요?

더도 덜도 말고 그저 하루에 세 줄만 쓰면 됩니다.

하여튼 어쨌거나 무조건 무엇이든 딱 세 줄만 쓰기!

하루에 3분이면 끝.

참 쉽지요잉?^^





그. 런. 데.

날이 갈수록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처음엔 세 줄만 쓰던 분들이

점점 글의 길이가 늘어나요.

다섯 줄, 열 줄, 스무 줄까지!


어때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글쓰기,

해보실래요?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 마세요, 21일간 매일 소재를 내드립니다.

그날의 소재에 대해 써도 좋고

마음대로 자유 글쓰기를 해도 좋아요.


숫자 21에 담긴 비밀


습관을 만드는 데는 21일이 필요하다고 해요.

글 쓰는 습관을 잡기 위한 최소 전략,

바로 21일 동안 계속하는 것이죠.


매일 쓴다는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조금씩 날마다 쓰다 보면

한층 글쓰기가 만만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혹시 사는 일도 조금 만만해지지 않을까요?





여행작가 소율


'강소율여행연구소' 대표

여행작가, 글쓰기 강사, 여행 강사


저서

여행 에세이 <베트남 소도시 여행> 출간 예정

여행 안내서 <중년에 떠나는 첫 번째 배낭여행> 출간

아들과 함께한 여행 에세이 <고등학교 대신 지구별 여행> 출간


방송 출연

TBS 교통방송 'K-RIDE' 출연

TBS 'TV 책방 북소리' 출연

JTBC 전현무 김미경의 ‘나만 그런가’ 출연

JTBC '오늘 굿데이' 출연

KBS 라디오 한민족방송 ‘통일열차-토요 초대석 여행작가 소율 편’ 출연

한화생명 온라인 방송 '책 읽어주는 남자' 출연

팟캐스트 '여행 라디오' 출연


강의 경력

금천 50+센터, 성동구립 용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동탄 복합문화센터 도서관 작가와의 만남,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5060 청춘대학 특강 , 도봉도서관 삼각산 시민청 북토크, 일산 한뫼도서관 여행 특강, 과천 문원도서관 독서의 달 특강, 과천 문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과천여성비전센터 미니콘서트 , 2018 과천축제 과천이웃작가 북토크 , 영등포 50+센터 이달의 특강, 서대문 노인복지관 특강, 동탄 나래울 복지관 여행특강, 일산 한양문고 여행강좌, 아이쿱생협 여행강연 다수, 양평 라이프치과 인문학 특강, 돈키우스 특강, 강소율여행연구소 여행책읽기 모임 '여토여토' 외 다수 강의




이런 분, 환영합니다

카톡 세 줄만 잘 써도 좋겠다.

세 줄부터 시작해서 차츰 긴 글을 쓰고 싶다.

글쓰기를 배우고 싶지만 글쓰기가 두렵다.

본격적으로 글쓰기 수업을 듣기는 부담스럽다.

쉽고 즐겁게 글쓰기를 연습하고 싶다.

글쓰기를 통해 일상을 돌아보고 싶다.

일상을 나누는 친구를 만나고 싶다.

글쓰기 습관을 만들고 싶다.


이렇게 달라져요

글쓰기 기초 근력이 만들어진다.

글쓰기가 만만해진다.

어쨌든 1일 1 쓰기를 해낸다.

흘러가는 일상을 관찰하고 의미를 부여한다

감정이 풀어지고 속이 시원해진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나도 몰랐던 나를 자꾸 발견한다


모임 방법

네이버 카페 <강소율 여행연구소>에 가입합니다.

카톡 채팅방에서 진행합니다.

시작 하루 전에 신청자들을 채팅방에 초대합니다.

매일 오전에 소재를 공지하고

밤 10시까지 세 줄 이상의 글을 씁니다.

카페에 자신의 글을 복사해 놓습니다.

공통 소재 말고 자유 글쓰기를 하셔도 됩니다.

하루에 최소 1개의 칭찬 댓글을 답니다.


공통 소재 예시

내 발에게, 나의 부엌, 오늘 누군가와 나눈 대화 등


딱세4기_1.png



모임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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