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자지 꽃볼 DIY !
안녕하세요!
탱XD
소탱입니다!
오늘은, 꽃볼만들기를
소개해드릴려구요!
제가 전부터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ㅠㅠ
계속 생각만하다가.. 미루고 미루다가..
만들어야 될 일이 생겼어요!
꾸며야 할 공간이 생겼거든요!
최저가로, 간단하게 파티효과, 꾸미기 효과내기!
꽃볼만들기 소개합니다 :)
급하게 준비한 글이라.. 밤늦은 시간 ㅠㅠ 어두운 조명..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지그재그로 접어 가운데를 묶어주세요!
ㅋㅋ..털실같은 것보다..고무줄이 짱짱 편하더라구요!
저는 10색 10장씩 들어있는 세트를 구매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완성!
하나는 한장씩 빼서 무지개 색으로 !
제일 기대됩니다 ^*^
그리고 끝은 이렇게 둥글게~
참고로 뾰족하게 하면 카네이션이 될 수도있구요!
습자지 꽃볼의 활용은 무궁무진합니다 :)
준비는 끝났으니, 이제 몽글몽글 펼쳐볼까요?
자, 이제 한쪽씩 , 한장씩 천천히, 살살 펼쳐줍니다!
무지개 꽃볼 넘나 예쁘지 않은가요?
옆에서 보시던 외할머니께서 궁금하셨던지
"거 , 떼기만하면 되는겨? 하나줘봐"
그러고선 폭풍ㅋㅋㅋ 근데 엄청 잘하심.. 심지어 저보다 더 잘하세요..
" 뭐하는거야? 그냥 펴기만 하면되는거야~?"
< 이렇게 엄마 동참 >
"어디, 아가 하나줘봐"
< 친할머니 동참 >
이렇게 우리집 여자들은 거실에 앉아 꽃볼을 만들었다고 한다 ㅋㅋㅋㅋ
이렇게 탄생한 11개의 꽃볼!
ㅠㅠ 종이가방 속에서 뭉개진..
그리고 이렇게 창가에 몽글몽글 달아주면 끝!
어떤가요 ^^ ?
파티분위기 물씬! 전체적으로 화사한 분위기도 물씬!
엄마와 할머니들 덕분에 무사히(?) 작업을 마친 꽃볼 만들기 였습니다 :)
엄마와 외할머니, 친할머니께 감사를 표합니다 ♡
저렴한 재료비로 만든 소품에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지만,
가족이 함께 만들어 이번 만들기는 더욱 기억에 남네요!
지금까지
탱XD
소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