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을 시점에서는 잘 모르지만 사진을 보고 어떤 의미인지 확인하는 경우도 발견하게 됩니다.
여행지에서는 감각적으로 셔터를 누르다 보면 필요 없는 사진을 많이 남기기도 하고, 별생각 없이 찍었는데 지나고 나면 의미 있던 장소인데 제대로 찍지 못해 아쉬워합니다.
어떤 상황을 남기고 싶을 때는 사진을 남기는 것이 어렵기에 동영상을 찍어가기도 합니다. 이후 시간이 날 때 동영상으로 찍은 사진에서 정지 사진을 뽑아내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본문에 남기지 못한 사진들을 위주로 모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지역별로 분류하여 사진들을 모아보았고 간단하게 주석을 남겨 놓습니다.
여행 중 여행지에서 직접 스케치하는 것이 멋있어 보이지만, 그림솜씨가 좋지 않은 저로서는 사진 중 잘 찍힌 사진을 보고 스케치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여행을 하고 나서 여행지에서 잘 찍은 사진을 스케치하거나 색채를 입혀 그려보는 여유도 가져보기 바랍니다.
잘 그린 그림들은 아니지만 직접 그려봄으로써 그곳에서의 기억들을 되살리기에 좋습니다.
스케치 그림
스케치 그림은 인상 깊은 사진을 만년필로 그려본 것입니다.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
프라하의 거리 풍경
이자르 문 풍경
뮌헨 프라우엔 대성당
채색 그림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프라하성 가는 길입니다.
원본에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세히 그리기 어려워서 생략하였습니다.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
체코
프라하(체코어: Praha, 영어: Prague)는 체코의 수도이다. 인구는 약 128만 명이며, 광역도시권을 모두 포함하면 인구는 약 216만 명에 달한다.
프라하는 체코의 도시 중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서 서울에서 한강이 있듯 블타바 강이 프라하의 중심을 가로지르고 있다. 프라하는 체코뿐만 아니라 중앙유럽 전체에서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인 중심지 역할을 한 도시 중 하나로 보헤미안 지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 사람들에게 보헤미 아니 즘(Bohemianism) 또는 보헤미아주의는 자유분방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 "보헤미아인"이라는 뜻을 가진 "보헤미안"(Bohemian)은 15세기 프랑스에서 집시들을 가리키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사용되었으며. 당시 프랑스에 유입된 집시(로마인)가 주로 보헤미아 출신이었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위키피디아)
카를교 입구
카를교에서 바라본 풍경
프라하성 가는 길
존 레넌 벽
프라하 성내 건물
프라하 성과 하늘
프라하성과 광장 사람들
프라하성과 광장의 사람들 2
프라하성 광장
프라하성 건물
프라하성 비눗방울 놀이하는 아이들
유명하다는 프라하성 스타벅스
스타벅스와 조형물들
프라하 시내 풍경 1
프라하 시내 풍경 2
시계탑 광장의 천문시계
까를교에서 불 묘기를 하는 소녀
프라하 시내 오래된 건물
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가는 고속도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공화국(독일어: Republik Österreich), 줄여서 오스트리아(독일어: Österreich, 영어: Republic of Austria)는 중앙유럽 알프스 산맥에 있는 내륙국이다. 면적은 83,879㎢이고, 인구는 약 875만 명이다.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여러 나라의 국경이 맞닿아 서쪽으로는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북쪽으로는 독일, 체코, 동쪽으로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남쪽으로는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가 있다. 스위스 쪽은 알프스 산맥과 도나우 강이 흐르고 있다. 우리는 모차르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와 관광지인 할슈타트, 웨르펜윙등과 인스브루크 등을 들렀다.(위키백과)
모차르트 박물관
모차르트 생가
잘츠부르크 다리의 열쇄
잘츠부르크 시내 풍경
잘츠부르크 벼룩시장 1
잘츠부르크 벼룩시장 2
할슈타트 호수 풍경
웨르펭윙 새로 짓는 집
웨르펭윙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웨르펜윙 풍경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웨르펭윙)
이탈리아
이탈리아 공화국(이탈리아어: Repubblica Italiana) 약칭 이탈리아(이탈리아어: Italiana 이탈리아나)는 남유럽의 이탈리아 반도와 지중해의 두 섬 시칠리아 및 사르데냐로 이루어진 단일 의회 공화국이다. 북쪽 알프스 산맥을 경계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또 주변 바다로는 동쪽의 아드리아해, 남쪽의 이오니아 해, 서쪽의 티레니아해와 리구리아 해로 둘러싸여 있다. 이탈리아 영토 안쪽에는 위요지 국가인 산마리노와 바티칸 시국이 접하여 있으며, 우리가 들린 곳은 북쪽 알프스에 해당하는 돌로미티를 들렸다.
이탈리아 국경을 지나는 산길
돌로미티로 가는 길
돌로미티 풍경
돌로미티 평원과 하늘
구름 덮인 돌로미티 평원
돌로미티에서 보는 오래된 오둑막
오 두 말과 펼쳐진 하늘, 구름
피자장인의 피자집 살 레그
독일
도이칠란트 연방 공화국 또는 독일 연방 공화국(독일어: Bundesrepublik Deutschland, 영어: Federal Republic of Germany)은 중앙유럽에 있는 나라이다. 북쪽으로 덴마크와 북해, 발트해, 동쪽으로 폴란드와 체코, 남쪽으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우리는 남부 독일인 뮌헨과 퓌센, 미텐발드, 레겐스부르크를 들렸다. (위키백과)
뮌헨 시의 한글 표기 면세점
이자르강 주변 이자르 문
이자르 문 지나서 시내 풍경
뮌헨 시내 풍경
뭰휀 신시청사
막스프랑크 연구소 간판
레겐스부르크 마을
레겐스부르크 오래된 건물과 공사현장
레겐스부르크 작은 광장
소시지빵 주문하기 위해 줄 선 사람들
레겐스부르크의 오래된 소시지빵 집과 줄 선 사람들
도나우강가 풍경
도나우강 풍경
도나우강과 보수하는 다리
독일의 마을 맥주 행사
여행기를 마무리하며 유럽여행을 계획하려는 분들에게 작은 경험을 소개드렸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의미 있던 것은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의미를 이해하는 여행이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여의치 않다면, 다녀오면서 사진과 장소를 통해 여러 가지 의미를 재해석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 면에 본 여행기를 만들면서 필자도 많은 공부를 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